모라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독거노인 우울증 예방프로그램 '해피시니어' 봉사동아리-모라천사는

 참여자들의 직접 빵을 만들어 빵과 우유를 포장하여

모라주공1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세대에 방문하여

빵과 우유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오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당일에 만든 빵은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 맛있는 햄과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구성원들이 직접 토마토도 썰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를 섞어 만든 소스를 빵에 발라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남자 어르신들도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당일에 비가 많이와서 빵과 우유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달하고나서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모두들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모라천사 어르신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