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복지관에 오지 못하고
가정에 머물러야 하는 독거노인, 장애인의 집을 찾아가 방역 활동에 나섰다.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는 부산 지역 102개 복지관(사회복지관 53개소, 노인복지관 32개소, 장애인복지관 17개소)이
7일을 ‘코로나19 퇴치 방역 Day’로 정하고 방역 작업에 나서기로하였다..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초미립자 살포기와 방역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아,
4월 7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복지시설 휴관 기간이 연장되면서,
복지관 이용자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데 따른 것이다.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부산시의 지침에 따라 올 2월부터 휴관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휴관 기간에도 매일 출근해, 결식 노인 가정에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지역 돌봄을 시행하는 등 휴관 전과 다름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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